모바일 음악 시장에서 스트리밍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커질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 분석 기관 Strategy Analystics는 '전세계 모바일 음악 전망 2010-2012' 보고서를 통해 모바일 음악 시장에서 스트리밍 방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 75%에서 2022년에는 95%까지 늘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년 기준 전세계 모바일 음악 시장 규모는 46억 달러로 이 가운데 유료 스트리밍 구독 방식이 61%, 다운로드 방식이 24%를 차지했지만, 2022년에는 시장 규모가 2.6배 커진 120억 달러가 되고 유료 스트리밍 구독은 전체 시장의 79%,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방식도 다운로드보다 많은 16%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통적인 음악 다운로드 방식은 매출 규모가 현재보다 줄어든 6억 달러 정도로 전체 모바일 음악 시장에서 불과 5%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모바일 음악 시장에서 스트리밍 방식이 더 각광받는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수천만 곡의 음악에 바로 접근할 수 있고 저렴한 비용으로 많은 노래를 들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 저장 공간을 잡아먹지 않는데다 통신 속도가 빨라진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