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focus에서 올해 2분기 SSD 시장 관련 통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클라이언트용 SSD의 평균 용량은 278GB, 엔터프라이즈 마켓용 제품의 평균 용량은 1025GB로 나타났으며, 폼펙터별로는 양 시장 모두 절대적으로 2.5"/ 3.5" 규격의 제품 비중이 높았으며, 시장 규모 자체는 클라이언트 마켓이 엔터프라이즈 마켓보다 유닛 면에서 7배, 용량 면에서 2배 가량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 점유율은 용량과 유닛 양측 모두 삼성인 40% 이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샌디스크를 인수한 WDC가 그 뒤를 이어 13.6%와 16.7%로 영향력을 높였으며, 킹스톤과 인텔, 라이트온, 도시바, 마이크론, SK 하이닉스 등의 업체가 박빙의 승부를 펼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WDC와 함께 HDD 시장의 양대 강자로 꼽히는 씨게이트의 경우 제품 출하량과 용량면에서 각각 0.1%와 0.2%의 점유율을 보여 SSD 시장에서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어떤 식으로 타계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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