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Intel)이 201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인텔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16년 3분기에 GAAP 기준 매출 158억 달러와 영업이익 45억 달러, 그리고 순이익 34억 달러(주당 순이익 69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 영업이익은 6%, 순이익은 9%가 증가한 것이다.

사업별 실적을 살펴보면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매출이 89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21%,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으며, 데이터 센터 그룹 매출은 45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0% 향상됐다.
사물인터넷(IoT) 그룹 매출은 6억 8,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의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고, 인텔 시큐리티 그룹 매출은 5억 3,700만 달러로 6%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SSD 제품군이 속한 비 휘발성 메모리 솔루션 그룹은 3분기에 6억 4,9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 하락했고, 프로그래머블 솔루션 그룹은 4억 2,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9% 실적이 줄었다.
인텔의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흐(Brian Krzanich)는 우리는 이번 분기에 뛰어난 실적을 기록하고 일부 사업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면서 이러한 결과는 인텔이 클라우드와 수십억 대의 스마트 기기, 커넥트 디바이스 분야로 지속적인 변화를 잘 실행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한편, 인텔은 4분기 실적 전망으로 157억 달러의 매출과 61%의 매출 총 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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