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분기 SSD 판매량 실적이 41.2%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6년 2분기 SSD 판매량은 약 3370만대로 1분기 대비 9.5% 증가했으며 전년(2015)과 대비해 41.2% 증가했다. 반면 1분기 HDD 판매량은 20% 감소했으며 2011년 3분기를 기점으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판매 댓수는 일반 소비자용 제품이 약 2963만대로 기업용 제품은 406만대로 집계됐다. 판매된 모델 평균 용량은 다음과 같다. 일반 소비자용은 278GB였으며 기업용 제품은 1025GB(약 1TB)인 것으로 확인됐다.
판매된 각 제조사 점유율은 삼성이 40.8%로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서 웨스턴디지털/ 샌디스크가 13.6%로 2위를 라이트온과 킹스톤이 9.7%와 9.4%로 그 뒤를 이었으며 인텔 6.8%로 5순위를 도시바는 6.0% 6위를 마이크론은 3.7%로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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