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마크(Futuremark)에서 VR (가상현실) 벤치마크 툴 'VRMark'를 공개하였다.
tom's hardware에 의하면 VRMark는 두 가지 테스트로 구성 되며 베이직 에디션 (Basic Edition)은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그 중 오렌지룸(Orange Room) 테스트는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나 HTC 바이브(Vive)용 VR 환경에 요구 되는 PC의 최적 성능을 가늠해볼 수 있다.
오렌지룸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109 FPS (초당 프레임) 이상을 유지 가능한 PC가 필요하며, 오큘러스 리프트의 경우 비동기식 공간 워프(Synchronous Space Warp) 기술 덕분에 81 FPS 이상을 유지하면 된다.
또 다른 테스트인 블루룸(Blue Room)은 최신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하이엔드 지포스 또는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필요로 하며, 이를 통과하는 시스템은 다음 세대 VR HMD (Head Mounted Display)에도 통용 될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각 테스트는 일반 PC에서도 실행할 수 있고 VR HMD를 장착하면 테스트 내용을 VR 화면으로 체험할 수 있다. 유료로 이용하는 VRMark 어드밴스드 에디션(Advanced Edition)에는 프레임과 관련 된 하드웨어 모니터링 차트와 GPU 주파수/부하량/온도 등을 비롯한 보다 상세한 테스트 결과가 포함 된다.
VRMark 베이직 에디션은 퓨처마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어드밴스드 에디션은 현재 25% 할인 된 14.99달러(기본가 19.99달러)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