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Bethesda)의 1인칭 잠입액션 게임 '디스아너드 2 (Dishonored 2)'의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가 공개 되었다.

이번 벤치마크 테스트는 러시아 매체 gamegpu에서 인텔 코어 i7-5960X CPU와 DDR4 32GB RAM, OCZ 버텍스 3 120GB SSD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고 그래픽 옵션으로 진행하였다.
권장 사양이 인텔 코어 i5-4770 CPU와 16GB RAM, 지포스 GTX 1060 6GB로 공개 되어 웬만한 시스템으로는 최고 그래픽 옵션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 되었었는데 이번 벤치마크에서 실제로 그렇다는 것이 증명 되었다.
Full HD (1920x1080) 해상도에서 60 FPS (초당 프레임) 이상을 완벽히 유지한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GTX 1080과 GTX 1070, GTX 980 Ti 뿐이었는데, AMD 그래픽카드는 모두 60 FPS를 달성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SLI와 크로스파이어(CrossFire) 시스템이 단일 그래픽카드와 동일한 점수를 기록하여 멀티 GPU 기술은 지원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작 게임이어서 아직 최적화 된 드라이버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도 감안해야겠지만 하이엔드 라인업 그래픽카드 일부만 적정한 성능인 것을 볼 때 개발 단계에서 게임의 최적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 역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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