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2016년 3분기 그래픽 카드 시장은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장 조사기관인 JPR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그래픽 카드 시장 규모는 전분기 대비 20.4% 증가했는데, 이는 동분기 평균 증가치인 9.52%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로써 그래픽 카드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0.3% 증가했으며, 분야별로는 데스크탑 시장 규모는 4% 감소했지만 노트북 분야에서 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업체별로는 AMD가 15.38%, NVIDIA 39.31%, 인텔 17.7% 증가했는데, 이는 올 상반기 각 업체의 신제품 출시 영향과 연말 홀리데이 시즌에 대비해 채널과 OEM 쪽의 재고 확보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결과적으로 3분기 전체 그래픽 카드 시장 점유율은 NVIDIA의 점유율이 2.2% 포인트 상승하면서 16.1%를 기록한 반면, 출하량 자체는 상승했지만 AMD는 점유율을 0.5% 포인트 뺏긴 13%, 인텔은 1.7% 포인트를 뺏기면서 70.9%의 점유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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