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중국 시장에 다시 진출하기 위해 새로운 검열 소프트웨어를 준비했다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

페이스북이 새로 마련한 검열 소프트웨어는 뉴스피드에 특정 게시물이 게재 되는 것을 원천 봉쇄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는 기존에 러시아나 터키의 정부가 요청한 특정 콘텐츠들을 차단한 것보다 확실한 검열이 가능하다.
지난 2009년 중국 정부의 엄격한 규제를 견디지 못해 페이스북은 시장 철수를 하였는데 결국 중국 시장의 매력을 포기하지 못해 새로운 콘텐츠 검열 방법으로 협상을 시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타임지에서는 페이스북의 새로운 검열 소프트웨어에 대한 반발로 일부 직원이 시위를 벌였다고 전했는데 그에 따라 내부에서도 이번 건이 큰 갈등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추정 된다.
만약 페이스북이 중국 시장 재진입에 성공하면서 해당 검열 소프트웨어를 도입한다면 다른 국가에서도 요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논란거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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