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S에서 얼굴 인증을 지원하며 윈도우10을 탑재한 스틱 PC LIVA를 발표했다.
스틱 PC는 말 그대로 조금한 사이즈에 스틱과 같은 모양을 갖고있는 소형 미니 PC다. 때문에 무선 인터넷(Wi-Fi)만 연결되면 일반적인 인터넷 검색, 동영상 감상, 스티리밍 등이 가능하여 편의성이 용이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ECS에서 발표한 LIVA 시리즈는 스마트 카메라를 탑재하여 200만 화소의 웹 카메라를 지원하며 얼굴 인식 인증기능이 들어가 있다. 또 기본으로 윈도 10을 탑재하여 일부 제한되는 부분이 있지만 일반적인 윈도우 PC 처럼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ECS에서 출시하는 SmartCamera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CPU는 인텔 체리 트레일 아톰 X5-Z8300이며 GPU는 인텔 내장 HD 그래픽스고 메모리는 DDR3L-RS 1600 2GB모델을 탑재했다.
스토리지는 eMMC 32GB에 OS는 Windows 10기본 탑재 USB 3.0, 2.0 각각 한개씩 있으며 영상 출력 포트는 HDMI 1.4를 지원하며 최대 해상도는 FHD(1920*1080)이다. 무선 통신은 IEEE 802.11ac, 블루투스 4.0까지 지원한다.
이번에 ECS에서 발표한 Smart Camera의 발매일은 2017년 1월 이후며 아직 공식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
[영상] 라이젠X3D부터 셀러론까지 성공한 CPU의 비결 캐시, L2에서 L3 노바레이크에도 탑재되는 3D캐시까지 [PC흥망사 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