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학생들의 IT 분야 과의존 및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대책을 발표했다.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는 19일 '게임/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및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중고등학생 스마트폰 보유율이 90%에 육박하는 등 학생들의 생활양식과 소통방식이 예전과 달라지는 상황에서, 자율 조절 능력이 부족한 일부 학생들에게서 게임/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과 카카오톡 왕따 등 사이버폭력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스마트 기기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사이버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학교현장, 관계기관, 관련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정보통신윤리 교육자료를 개발, 보급하기로 했으며, 교원 및 학부모의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SW 담당 교원 연수과정 추가, 온오프라인 학부모 프로그램 안내를 제공한다.
또한 관계 부처가 제공하는 교육서비스의 개선점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한 학교 현장 의견 수렴을 정례화하고 관계 부처와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해 각 부처의 정책에 반영하는 등 학교 현장과 관계 부처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정보통신윤리 교육서비스에 대한 효율성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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