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고 있는 PC 시장의 침체기는 올해는 물론 2018년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가트너에 따르면 데스크탑과 노트북등의 전통적인 PC 시장은 지난해 출하량 2억 1900만대에서 올해 출하량 2억 5백만대, 2018년 1억 9800만대에 이어 2019년에는 1억 9300만대로 계속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따.
이와 달리 모바일 디바이스는 프리미엄 시장은 2016년 4900만대에서 올해 6100만대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반면 베이직급 시장은 보합세가 유지되면서 출하량 기준의 전반적인 IT 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소폭 상승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의 Ranjit Atwal 연구원은 "글로벌 디바이스 시장은 정체된 상황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이머징 마켓에서만 모바일 폰 출하량이 늘고 있다"며, "전통적인 PC 시장의 혁신과 평균 판매 가격 역시 정체된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VR HMD나 가상 개인화 비서 스피커 및 웨어러블 같은 새로운 디바이스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분석, "하드웨어 기업들은 서비스 제공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활로를 모색해야 할 것"이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