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전세게 PC 출하량이 그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장 분석 기관인 가트너와 IDC에 따르면 2016년 4분기 PC 출하량은 그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와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상위 기업인 레노버와 HP, 델은 상승세를 보인데 비해 ASUS는 양사 통계에서 모두 출하량이 감소했으며, 애플에 대해서 IDC는 0.9% 감소, 가트너는 2.4% 출하량 증가로 분석했다.
연이은 PC 시장 침체에 대해 가트너의 Mikako Kitagawa 수석 애널리스트는 전반적인 PC 시장의 혁신이 정체되면서 구매 동기를 유발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2-in-1 같은 얇고 가벼운 일부 혁신은 있었지만 시장을 주도하는 하이엔드 유저(enthusiasts)를 움직이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PC 사용 빈도가 줄어듬에 따라 수명 주기도 길어져 PC 시장의 침체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IDC측에서는 2016년 중순까지 계속된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여파와 중순 이후 SSD와 메모리, 디스플레이등 관련 부품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업그레이드 수요가 충분히 소화되지 못했다는 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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