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데이터 안정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플래시 메모리 컴퍼니 리프(Leef)가 아이폰 전용 OTG(On-The-Go) 메모리 리프 아이브릿지 3(Leef iBridge 3)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리프 아이브릿지 3은 아이폰 지문 인식과 별도 비밀번호 기능을 통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2중 보안 시스템을 활용하여 높은 보안성을 자랑한다. 또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아이클라우드(iCloud), 드롭박스(Dropbox),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박스(Box) 등 4가지 클라우드 서비스와 간편하게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어 보다 높은 메모리 확장 기능을 제공한다.
리프 아이브릿지 3은 기존 리프 아이브릿지와 마찬가지로 애플 공식 인증을 받아 높은 호환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별도의 충전과 케이블 없이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모든 애플 라이트닝 디바이스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아이튠즈(iTunes)를 사용하지 않고 애플 디바이스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 등의 자료를 USB 3.1의 빠른 속도로 PC로 전송할 수 있어 보다 파일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특유의 알파벳 J 모양 디자인을 기반으로 이전 제품보다 약 20% 작아진 사이즈로 휴대가 더욱 간편해졌으며, 고급 메탈 소재를 사용하여 아이폰 7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잘 어울린다.
리프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이도컴퍼니 전범준 대표는 “대다수의 아이폰 사용자들은 애플 디바이스 특유의 제한적인 메모리 확장성으로 인해 많은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리프 아이브릿지3는 뛰어난 메모리 활용성과 세련된 독자적인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용자들의 니즈를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리프 아이브릿지 3은 32GB부터 256GB까지 총 4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출시 가격은 용량 별로 각각 79,000원, 119,000원, 179,000원, 349,000원이다. 이마트와 프리스비, 윌리스 등의 오프라인 매장과 국내 주요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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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PNY, Elite USB-C 메모리 3종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