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PC 게이밍 하드웨어 시장 규모가 300억 달러(약 34조 9천억 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소식은 연구&컨설팅 기업인 JPR (Jon Peddie Research)의 조사 결과 발표를 토대로 한 것으로 게이밍 PC와 업그레이드, 키보드/마우스, 오디오/통신 시스템 등을 아우르며 2019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6%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특히 대한민국이 포함 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PC 게임 문화 발달과 대규모 인구 등으로 2016년 PC 게이밍 하드웨어 시장 규모가 113억 달러(약 13조 1,500억 원)로 분석 되었고, 2019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7%로 전망 되고 있다.
북미와 서유럽은 성장률이 각각 5.78%와 6.63%여서 낮은 수준이지만 하이엔드 하드웨어 시장을 이끌고 있기 때문에 중요도는 높은 편이다.
JPR의 수석 게임 산업 분석가 테드 폴락(Ted Pollak)은 "전 세계에서 PC 플랫폼을 게임용으로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데 인체공학적으로 HD 또는 UHD 해상도에서 데스크톱이 더 유리하다", "또한 멀티 디스플레이, 운전/비행 게임 시스템, 게이밍 노트북 등 다양한 옵션이 제공 되며 게이밍 마우스, 기계식 키보드, Xbox 주변기기 등 주변기기 선택권이 넓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기기로 전통적인 컴퓨팅 기능을 대체할 수 있게 되면서 PC는 전문가용 작업이나 콘텐츠 창작, 게임 기능이 강화 되었는데 그 역시 현재의 PC 게이밍 하드웨어 시장 성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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