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구글 및 언론사들과 유럽에서 가짜 뉴스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프랑스는 대통령 선거철에 돌입했는데 페이스북은 현지 언론사인 AFM (Agence France-Presse), BFM TV, 르몽드(LeMonde) 등과 협력해 페이스북에 등록 되는 뉴스들의 사실 여부를 검증하여 가짜 뉴스들이 퍼지는 것을 막고 있다. 이는 '크로스체크(CrossCheck)'라고 불리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거기에 구글도 동참하고 있다.
가짜 뉴스로 판별 된 페이스북 게시물은 '논쟁의 여지가 있음'이라는 표시가 뜨고 뉴스피드에서 순위가 하락해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기 어렵게 된다.
한편 지난 해 미국 대통령 선거 기간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비롯한 SNS와 유사한 온라인 서비스들을 통해 각종 가짜 뉴스들이 전파 되었었고 그에 따라 선거에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한 미국 수사기관은 관련 기업들을 조사한 바 있다.
결국 이를 계기로 페이스북은 미국에 가짜 뉴스 검증 도구를 도입하였고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에도 도입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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