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물인터넷(IoT) 시장이 31% 성장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분석기관 가트너(Gartner)는 2017년 전세계 인터넷 연결 기기(Connected things) 숫자는 84억대로 지난 해보다 31% 증가하고 2020년에는 20억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서비스 포함 전체 시장 규모가 올해 2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적으로는 중국과 북미, 서유럽 국가 등이 전체 IoT 시장의 67%를 차지하며, IoT 산업 가운데 소비자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63%에 해당하는 52억대가 될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를 제외하고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IoT 기기는 스마트 TV와 디지털 셋톱박스이며 스마트 전기 계량기와 상업용 보안 카메라는 기업 시장에서 널리 사용될 것으로 가트너는 분석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더 많은 IoT 기기를 구입하는 동안 기업들은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면서 2020년에는 IoT로 지출되는 비용이 3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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