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클린 오버워치 플레이 환경이 만들어지는가?

14일자로 공개한 새로운 정책에 따르면 앞으로 북미 계정 사용자는 오버워치를 구매하지 않을 경우 PC방에서 오버워치 플레이가 불가능해진다. 북미 계정의 경우 국내 계정과 달리 유효한 이메일 계정만으로 생성이 가능하기에 핵 사용으로 계정이 차단당하더라도 쉽게 다른 계정을 만들어 PC방에서 접속할 수 있었다.
PC방 무료 이용이 가능한 국내에서 북미 계정 사용자는 핵 사용으로 차단당하더라도 사실상 패널티가 없다고 봐도 좋은 환경이었으며, 이같은 기존 PC방 정책은 핵 유저들이 활개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어 왔는데, 이번 조치를 통해 오버워치 핵 사용에 대한 패널티가 강화되어 핵 사용자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물론 북미 계정 사용자라도 오버워치를 구매할 경우 PC방에서 문제없이 플레이 가능하며, 국내 계정 사용자의 경우 오버워치를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지금과 같이 PC방에서 무료로 오버워치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같은 계정 정책은 향후 디아블로 3와 스타크래프트 2에도 적용될 예정으로, 블리자드에서 새롭게 발표한 배틀넷 계정 정책으로 공정한 게임 플레이 환경이 이뤄질 것이라며 많은 게이머들이 환영하고 나섰으며,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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