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000 시리즈로 넷플릭스(Netflix) 4K (UHD) 스트리밍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넷플릭스의 4K 영상물 스트리밍을 위해서 GPU는 MS (마이크로소프트)의 PlayReady 3.0 DRM과 하드웨어 가속 방식의 4K HEVC 디코딩, HDCP 2.2 등을 지원해야 하는데 기존에 그 기준을 충족하는 것은 인텔의 7세대 코어 프로세서 카비레이크(Kaby Lake)의 HD 그래픽스 600 시리즈(내장 그래픽 코어) 뿐이었다.
따라서 PC 사용자들은 인텔 플랫폼으로만 넷플릭스 4K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 가능했는데 이제 엔비디아의 파스칼(Pascal) GPU 기반 지포스 GTX 1000 시리즈도 대상에 포함 되면서 더 다양한 이들이 이용할 수 있다.
지포스 GTX 1050부터 4K 스트리밍을 지원 가능하다고 하는데 비디오 메모리 최소 요구사양이 3GB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지포스 GTX 1050 Ti부터 해당하며 윈도우 인사이더(Windows Insider) 홈페이지에서 제공 되는 지포스 381.74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윈도우10 OS에서 MS의 엣지(Edge) 웹브라우저나 윈도우 스토어 넷플릭스 앱으로 접속하면 4K 스트리밍을 할 수 있다.
모니터를 2대 이상 사용하는 시스템은 모든 모니터가 HDCP 2.2를 지원해야 하므로 그 점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AMD 폴라리스(Polaris) GPU 기반 라데온 RX 400 시리즈는 다른 기준들은 충족하지만 MS PlayReady 3.0 DRM을 지원하지 못해서 여전히 넷플릭스 4K 스트리밍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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