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스티브 밀리건 CEO, www.wdc.com/ko-kr)은 HGST 브랜드 최고 성능의 SAS SSD ‘울트라스타(Ultrastar) SS300’을 출시했다.
울트라스타 SS300은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기업들이 요구하는 데이터 성능을 충족하기 위한 12Gb/s(초당 12기가비트 처리 속도) SAS 인터페이스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SSD로, 랜덤 읽기/쓰기 속도 각각 최대 40만 IOPS와 20만 IOPS(초당입출력속도)를 구현했다.
가상화 스토리지 시스템, 데이터베이스,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데이터 집약적인 환경을 위해 설계된 울트라스타 SS300은 최대 7.68TB의 용량을 제공하며, 내구성은 0.5DW/D(drive write per day)에서 10DW/D까지의 총 네 단계 선택을 제공하고,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위해 14와트 전력 파형 (파워 엔벨로프, power envelope)과 초저전력 설정 등의 옵션을 제공한다.
이 외 최대 2050 MB/s의 순차 읽기 및 쓰기 속도, TCG 기업 표준과 FIPS 140-2 인증에 부합하는 ISE(Instant Secure Erase), SED(Self-Encrypting Drive) 기능 등의 보안 옵션 제공이 제공되는 울트라스타 SS300 SAS SSD는 현재 OEM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출하 중이다.
|
[테크닉] 월드백업 데이와 만우절 앞둔 현재, 당신의 백업은 충분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