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표된 8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발표 일정 예고를 통해 어느정도 예상된 바와 같은 TDP 15W 스펙의 모바일 ULV 프로세서로, 성능면에서는 2개의 코어가 더해져 25%의 성능 개선을 이뤄냈고, 디자인과 공정 개선이 더해진 결과 7세대 대비 최대 40% 빨라졌다.
코어 i5 기준 5년전 시스템과 비교해 최대 2배의 생산성 개선 및 1.9배의 웹 성능 개선, 멀티 태스킹 성능은 2.3배 개선을 이뤄냈다. 배터리 시간은 더 많은 일을 하면서도 최대 10시간을 구현한 것으로 소개되었지만 구체적인 작업 기준은 제시하지 않았다.
모바일 프로세서의 메모리 지원은 DDR4 2133에서 DDR4 2400MHz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그래픽 코어는 Intel UHD Graphics 620이 탑재되었는데, 7세대의 HD Graphics 620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데스크탑 버전은 올 가을 출시될 것으로 예고되었는데, 모바일용 ULV 프로세서 발표와 함께 공개된 데스크탑 모델의 패키지 이미지에 따르면 300시리즈 칩셋 메인보드가 요구된다고 표시되어 있다. 이에 따라 8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200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의 호환 논란은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