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M 가격이 한 달 사이 약 30%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상되었던 그래픽 카드 가격 상승이 현실로 나타났다.

digitimes에 따르면 상위 공급 체인을 인용해 엔비디아 퍼스트 티어 제조사들의 지포스 GTX 1050 이상 그래픽 카드의 가격이 8월 말 3%~10% 가량 인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 중반까지 그래픽 카드 구매를 주도했던 가상화폐 채굴 붐은 시스템 조정과 관련해 조정기를 거치며 안정세를 찾는 듯 했으나, 이번 메모리 가격 인상에 따른 가격 조정으로 전반적인 가격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VRAM 가격 인상은 주요 제조사들이 서버와 모바일 쪽 생산량을 높인 생산량 조정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이에 따른 VRAM 가격 인상은 9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