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플래시 메모리 전문 기업 롱시스(Longsys)가 마이크론의 렉사(Lexar) 브랜드를 인수하였다.

롱시스는 1999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렉사 브랜드를 인수한 것으로 분석된다. 렉사는 1996년부터 플래시 메모리 분야 기업으로 성장하다가 2006년에 마이크론에 인수되었는데 올해 6월 26일 마이크론이 사업 정리을 결정하면서 존폐 위기에 놓여 있었다.
인수 이후에도 롱시스는 렉사 브랜드로 다양한 플래시 메모리 제품들이 출시되고 고객 지원이 이어질 것이라고 하였다. 특히 고성능 이동식 스토리지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무선과 대용량 데이터 시대에 걸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롱시스는 3D 낸드(NAND) 플래시 기술과 핵심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연간 플래시 메모리 기반 제품을 1억 대 이상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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