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마이크로시스템즈(이하 갤럭시)에서 약 8년만에 메인보드 시장에 복귀한다.

갤럭시는 2008년 발표된 인텔 4시리즈 이후 메인보드 시장에서 철수 후 그래픽 카드 시장에 집중해 왔는데, 앞서 Z87 HOF 보드를 공개하긴 했지만 실제 판매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며, H110 칩셋 메인보드를 조용히 공개한 바 있으나 일반 소비자 시장 복귀를 알리는 제품은 아니었다.
그러던 중 12월 2일 개최된 GEC 2017 게이밍 페스티벌에서 Z370 메인보드와 B250 메인보드 각 1종을 공개하며 메인보드 시장 복귀를 공식 천명했는데, 구체적인 스펙과 출시 일정, 향후 라인업 관련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갤럭시가 발표한 메인보드는 ATX 폼펙터의 Z370 Gamer, mATX 폼펙터의 B250M-A로, Z370 Gamer는 외형상 트리플 PCIe x16 슬롯과 듀얼 M.2 소켓, WiFi&블루투스 모듈, 온보드 시스템 제어 버튼과 USB Type-C 등을 지원하며, B250M-A는 2개의 메모리 슬롯과 4개의 SATA 포트 구성을 감안하면 엔트리급 시스템 사용자를 겨냥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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