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를 선보였다.
LG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인공지능 선도기업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씽큐(ThinQ)는 '당신을 생각한다'는 의미의 '씽크 유(Think You)'와 '행동한다'를 연상시키는 '큐(Q)'가 결합됐으며,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용자를 실질적으로 배련한다는 의미가 담겼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LG전자는 씽큐를 통해 가전 분야를 중심으로 LG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무선인터넷(Wi-Fi)을 통해 서로 대화하고, ▲오픈 플랫폼으로 세상의 모든 지식을 활용하고, ▲딥 러닝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해 똑똑해지는 LG 인공지능 가전 및 서비스를 모두 아우른다. 소비자가 매일 접하는 가전 제품과 서비스에서 고객 삶에 최적화된 통합적인 인공지능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 씽큐는 LG전자의 독자 인공지능 기술 '딥씽큐(DeepThinQ)'를 비롯해 다양한 외부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LG전자의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된다.
LG전자는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제품의 경우 제품명 앞에 씽큐를 붙이기로 했다. 디오스, 트롬, 휘센 등 별도의 제품 브랜드가 있는 경우, 제품 브랜드 뒤에 씽큐를 붙여 해당 제품이 인공지능 플랫폼을 탑재한 것을 알릴 계획이다. 예를 들어 LG전자가 출시한 인공지능 에어컨은 'LG 휘센 씽큐 에어컨', 인공지능 세탁기는 'LG 트롬 씽큐 세탁기'가 된다.
LG전자는 지난 해 스마트 가전 제어를 위한 '스마트 씽큐 허브'를 공개한 바 있는데, 씽큐 브랜드 전략은 이를 인공지능 브랜드로 가전과 서비스 전체로 확장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역시 홈 IoT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중심으로 주요 가전들의 스마트화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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