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규제 당국에서 연이은 DRAM 가격 인상에 주요 업체들의 담합을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 국가 발전 개혁 위원회(NDRC, Nation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s Pricing Supervision Department)가 최근 DRAM 가격 인상을 주목하고 가격 담합에 대해 의한 향후 문제 발생에 주목하고 있음을 전했다. (We have noticed the price surge and will pay more attention to future problems that may be caused by 'price fixing' in the sector)
중국 규제 당국이 1년 이상 이어지고 있는 DRAM 가격 인상에 주목한 것은 스마트폰을 비롯해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주요 DRAM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점유율이 90%를 넘기고 있다.
NDRC는 삼성전자에 이와 관련된 질의를 보낸 상태로, 아직 추가 조치에 대해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라면서도 가격 담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규제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의 경우를 참고할 방침임을 전했으며,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는 아직 이와 관련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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