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는 2017년 4분기 전세계 PC 출하량의 예비 조사 결과가 2016년 동기 대비 2%가 감소한 총 7,160만 대를 기록할 것이며, 2017년 전체 PC 출하량은 2.8% 감소해 총 2억 6,250만 대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잠정 발표했다.

2017년 4분기 아시아·태평양 지역, 일본,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PC 출하량은 증가했으나,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에서 약간의 감소폭을 보였으며, 미국 시장의 PC 출하량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이는 타 지역들의 긍정적인 결과를 상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전세계 PC 출하량은 13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지만, PC는 보다 전문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디바이스가 되면서 최저가 제품 보다 품질과 기능 모두를 고려한 제품이 선호될 것이며, 이로 인해 PC 평균 판매 단가(ASP)가 상승하고, 장기적으로는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이 지점에 도달할 때까지 사용자 감소로 인한 위축 단계를 거칠 것으로 내다봤다.
2017년 전세계 PC 출하량은 2016년보다 2.8% 감소한 총 2억 6,250만 대를 기록했다. PC 시장이 지속적으로 통합되면서, 2017년 상위 4대 업체가 전세계 PC 출하량의 64%를 차지했다. 2011년에는 상위 4대 업체가 전세계 PC 출하량의 4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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