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콘텐츠 제작자의 수익 창출 기준을 대폭 강화하였다.

기존에 유튜브는 동영상 조회 수 1만 건 이상이면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기준을 충족하여 광고를 게재해 수익을 올릴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 조건에 구독자 수 1천 명, 최근 1년 동안 총 구독 시간 4천 시간을 넘겨야만 광고를 게재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수익 창출 조건을 대폭 높인 것은 지난 해 12월 31일 유명한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 로건 폴(Logan Paul)이 일본 아오키가하라 숲에서 목을 매어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주검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등록한 이후 세계적으로 엄청난 파장이 일었기 때문이라고 추정한다.
유튜브에서 기존 조건을 충족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콘텐츠 제작자들은 일단 문제 없지만 2월 20일부터는 새로운 정책이 적용되므로 그 전에 구독자 수와 총 구독 시간을 달성해야만 계속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웬만큼 노력해서는 달성하기 힘든 조건이므로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수익을 냈던 콘텐츠 제작자들 중 많은 이들이 자격을 잃을 것으로 예상하며, 수익 때문에 무분별하게 자극적인 콘텐츠를 올리는 일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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