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가상화폐(암호화폐)를 실제 거래 수단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위메프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제휴하여 자사의 결제 서비스 '원더페이'에 가상화폐를 연동하는 시스템을 구상 중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등 현재 빗썸에서 거래 가능한 가상화폐 12종 모두 결제용으로 도입하는 것이 위메프의 목표이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가상화폐의 급격한 재화 가치 상승과 하락 반복 때문에 결제 수단으로 도입한 기업이 많지 않았는데 인지도 높은 기업인 위메프가 전격 도입하겠다고 하여 관련 업계와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결제 순간에도 시시각각 변하는 시세가 문제인데 위메프는 제품 주문자가 구매를 결정한 시점에 빗썸 시세를 기준으로 금액을 확정할 방침이다.
한편 투기 양상과 불법 자금세탁을 명목으로 우리나라 정부는 가상화폐 관력 규제 정책을 계속 내놓고 있는데 그 때문에 위메프의 가상화폐 결제 시스템 도입이 순탄하게 진행되기 어려울 가능성도 있다. 위메프는 아직 가상화폐 결제 시스템을 언제 도입할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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