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가 위유(Wii U)의 전체 판매량을 앞질렀다.

닌텐도가 공개한 연간 재무실적에 의하면 닌텐도 스위치는 지난 해 3월 출시 이후 같은 해 12월까지 1486만 대 판매되었다. 위유는 2012년 11월 출시되어 약 4년간 1356만 대 판매되었다.
닌텐도 스위치 전체 판매량에서 약 48%에 달하는 723만 대는 2016년 연말에 판매되었으며 이는 닌텐도가 2009년 이래 수익이 가장 높은 분기를 달성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게임기 본체 못지 않게 게임 판매량도 엄청난 수치를 기록하였다. '슈퍼마리오 오디세이'는 907만 장, '마리오카트8 디럭스'는 733만 장, '젤다의 전설 와일드 오브 브레스'는 670만 장 판매되어 닌텐도의 대표 게임도 큰 인기를 얻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올해 4월에는 닌텐도 스위치와 게임 소프트를 연동해 즐기는 체감형 상자 '닌텐도 라보(Nintendo Labo)'가 출시될 예정인데 이색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어서 닌텐도 스위치에 새로운 경쟁력을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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