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가 iOS기반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들어온다.
에픽게임즈는 보도자료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4와 엑스박스 원, PC, 맥으로 출시 중인 포트나이트의 게임 플레이를 완전히 동일하게 iOS 기반 모바일 디바이스에도 제공할 것이며, 이를 위한 iOS 초청 이벤트를 이번 주부터 진행한다고 전했다.
추가로 소니와 협업해 플레이스테이션4와 PC 및 맥, iOS, 안드로이드까지 각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으로, 현재 스트리트 파이터 5는 PC버전과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의 크로스 플레이가 구현되어 있다.
3월 12일부터 포트나이트 홈페이지에서 iOS 초청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와 친구 초대 코드가 담긴 이메일이 발송된다.
포트나이트 iOS 버전은 iOS11 이상의 운영체제와 아이폰 6S/ SE, 아이패드 미니4,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2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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