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이 7월 31일 iOS 및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게임 '퍼즐파이터(Puzzle Fighter)' 서비스를 종료한다.

퍼즐파이터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비롯한 캡콤의 인기 게임 캐릭터를 귀여운 SD 캐릭터로 디자인하고 퍼즐을 맞추면 캐릭터들이 대결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1990년대 캡콤이 선보인 '슈퍼 퍼즐파이터 2X'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지난 해 11월 출시되었다.
슈퍼 퍼즐파이터 2X보다 훨씬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고 캐릭터를 꾸미는 요소도 다양해졌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결국 캡콤은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였다. 7월 1일부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등에서 퍼즐파이터 앱을 다운로드할 수 없으며 7월 31일에는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된다.
캡콤은 기존 게이머들에게 게임 내 보석 1만 개를 지급하고 서비스 종료일까지 '디노 크라이시스'의 '레지나', '록맨'의 '닥터 와일리', '레지던트 이블'의 '에이다 웡' 캐릭터를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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