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 개발진들이 모여 킥스타터 후원을 통해 개발 중인 오버로드가 5월 31일 공식 출시된다.
Parallax Software에서 개발하고 인터플레이를 통해 1995년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디센트 시리즈는 6축 자유도 기반의 3D FPS 게임으로 다음해 2편이 출시되었다. Parallax Software는 이후 볼리션과 아웃레이지로 분사된 후 아웃레이지에서 개발한 3편이 1999년 등장하고, 같은해 확장팩이 등장했으나 후속작을 내지 못하고 시리즈가 종료되었다.
그 이후 15년이 지난 시점에서 스타 시티진의 일부 개발자들이 모인 디센던트 스튜디오를 통해 2014년 11월 디센트 브랜드의 부활을 알린 디센트 언더그라운드의 개발이 발표되었으며, 2018년 4월 시점에서 싱글 플레이 개발과 마무리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와중에 기존 디센트 시리즈의 개발자들이 2016년 2월 킥 스타터를 통해 정신적 후족작인 오버로드(Overload) 개발을 위한 모금을 시작한 지 약 2년이 지난 5월 31일 드디어 정식 버전으로 등장한다. 킥 스타터 성공 이후 스팀 얼리 엑세스로 출시된 오버로드는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Vive도 지원한다.
한편, 오리지날 디센트 시리즈는 4편이 개발 중이었으나 내부 사정으로 프로젝트가 좌초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신적 후속작인 오버로드가 디센트 4편의 컨셉을 어느 정도 이어받았는지, 디센트 언더그라운드와의 대결 구도가 관심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