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를 자체등급분류사업자로 지정하였다.

자체등급분류제도는 게임물관리위원회가 게임 이용 등급을 매기지 않고 자체등급분류사업자로 지정 된 게임사가 직접 심의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초기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비롯한 이동통신단말기용 게임으로 제한 되었는데 2017년 7월 24일부터 심사 대상이 다른 분야 게임으로 확대 되었다.
소니는 2018년 6월 29일부터 2021년 6월 28일까지 자사 게임을 스스로 심의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앞으로는 심의 때문에 게임 출시가 지연 되는 일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심의를 맡는다.
한편 소니는 모바일 게임사를 제외하면 최초로 자체등급분류사업자로 지정 되었는데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나 닌텐도 등 대형 게임사가 추가 된다면 국내 게임 시장에 더 많은 게임이 기존보다 원활하게 공급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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