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퀘스트(Pokémon Quest)가 모바일로 출시 된 지 일주일만에 매출 3백만 달러(약 33억5천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 된다.

앱 분석 기업인 센서타워(SensorTower)는 포켓몬 퀘스트가 6월 27일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이후 일주일만에 다운로드 350만 건을 달성하였고 사용자 별로 85센트(약 950원) 가량 게임에 돈을 지불했다고 분석하였다.
포켓몬 퀘스트는 부분유료 게임인데 게이머들은 주로 독점 콘텐츠가 포함 된 '어드벤처 팩'을 구매하고 그 외에는 추가 결제를 하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이다. 어드벤처 팩은 약 30달러(약 33,500원)이며 iOS 플랫폼에서 전체 수익 중 약 56%를 달성한 것으로 추산 된다.
또한 총 매출에서 약 31%는 일본, 약 25%는 미국이 차지해 절반이 넘었으며 한국은 약 12%인 36만 달러 정도(약 4억 원)로 3위였다.
한편 포켓몬 퀘스트는 유료 결제를 하지 않아도 게임을 즐기는 데 큰 지장이 없는 것이 특징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시 초기에 높은 매출을 달성하여 인기를 과시하였다. 근래 닌텐도가 출시한 모바일 게임들이 연이어 상업적으로 성공한 셈인데 그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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