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키2 (Blabkberry KEY2)의 저가형 모델이 나올 거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블랙베리로부터 하드웨어 라이센스를 얻은 TCL 커뮤니케이션은 블랙베리 모바일이라는 이름으로 블랙베리 키2를 발표하고 지난 주 국내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는데, AndroidHeadlines에 따르면 보다 저렴한 가격의 후속 모델인 '블랙베리 키2 LE (Blackberry KEY2 LE, 모델번호 BBE100-5)'가 FCC 인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블랙베리 키2 코드네임은 아테나(Athena)였는데 키2 LE 모델의 코드네임은 루나(Luna)로 불리며 같은 폼 팩터에 모바일 프로세서와 메모리 등 하드웨어 사양을 낮출 거라고 한다.
블랙베리 키2는 중급형에 해당하는 스냅드래곤 660 프로세서와 6GB RAM, 64GB/128GB 내부 스토리지를 갖췄는데, 블랙베리 키2 LE 버전은 스냅드래곤 625 프로세서와 4GB RAM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이는 기존 블랙베리 키원(KEYone)과 비교해 모바일 프로세서는 같고 메모리만 1GB 올라간 것으로 대신 블랙베리 키2의 개선된 키보드와 디자인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사용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와 다른 하드웨어 스펙의 변경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블랙베리 키2는 국내에서는 CJ헬로모바일을 통해 단독 판매되고 있는데, 블랙베리 키2 LE 모델까지 들여온다면 단말기 차별화와 가격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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