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마이프렌즈:Dogs’에서 올 여름 출시에 앞두고 2차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이번 CBT는 오는 17일까지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만 진행되며,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CBT 기간 동안에는 24시간 서버가 운영되며, 서버 안정성 및 게임 내 밸런스 체크, 전반적인 콘텐츠 점검 등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점검에 돌입한다. 아울러, CBT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버그를 찾거나 게임에 대한 의견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설문 조사에 참여하면 루비 럭키박스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中 넷이즈가 개발한 ‘마이프렌즈:Dogs’는 귀여운 강아지를 입양해 키우고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마치 진짜 강아지를 키우는 것처럼 사료 주기, 씻기기, 쓰다듬기 등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세심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교배 시스템, 방 꾸미기, 패션대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이프렌즈:Dogs’는 출시 전까지 다양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사전등록 참여만해도 프리미엄 샴푸, 루비 등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고, 나만의 강아지를 꾸민 후 기대평과 함께 SNS에 공유하면 꾸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오픈을 기념해 팔로우 수 달성 시 원형탁자세트, 강아지 럭키박스 등을 받을 수 있고, 공식카페를 통해 내 강아지의 가장 사랑스런 포즈를 포착해 올리면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지는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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