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스마트폰 카메라의 상징과도 같던 퓨어뷰 상표권이 HMD 글로벌로 넘어갔다.


노키아는 모바일 사업부를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 후 직접 스마트폰 제조를 중단하고, 2017년 초 HMD 글로벌의 '노키아 6'로 스마트폰 시장에 복귀를 알렸다.
하지만 2012년 노키아 808 퓨어뷰(PureView)로 업계에 처음으로 선보인 1/1.2인치 대형 이미지 센서 기반의 카메라의 상표권은 노키아 모바일 사업부를 인수한 마이크로소프트가 갖고 있었다.
그러던 중, 8월 23일자로 퓨어뷰 상표권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HMD 글로벌로 넘어간 것이 유럽연합특허청(EUIPO) 자료를 통해 확인되었는데, 이에 따라 HMD 글로벌을 통한 퓨어뷰 브랜드의 노키아 스마트폰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퓨어뷰 상표권 이전을 위해 두 회사간 어떤 거래가 오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근 시일내 출시가 점쳐지는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노키아9에 퓨어뷰 브랜드가 채용될 가능성도 점치고 있는데, 해당 모델은 4배 광학 줌과 트리플 카메라, 4100만 화소 이미지 센서, F1.5과 F2.4의 듀얼 조리개, 8GB 메모리및 스냅드래곤 845가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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