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분석기관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2018년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3억 7,400만대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 업체 화웨이(Huawei)가 처음으로 애플(Apple)을 제치고 전세계 스마트폰 기업 2위를 차지했으며, 삼성전자는 1위 자리를 지켰지만 판매량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애플 실적 성장률은 0.9%에 그쳐 지난 해와 비슷했는데 애플 아이폰 신제품 발표 및 출시가 하반기에 이뤄지기 때문이지만 아이폰 X 외에 기존 아이폰 8 시리즈에 최소한의 업그레이드만을 선보이면서 성장률이 일찍 둔화됐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샤오미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소매 업체를 통합해 단일 소매 모델을 도입하는데 집중하면서 둔화하고 있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장을 가속화하고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스마트폰 운영체 점유율은 구글 안드로이드가 올해 2분기에 88%로 11.9%에 그친 애플 iOS를 크게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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