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게임 등급 심의 단체인 PEGI(Pan Euripeon Game Information)에서 게임 심사 아이콘으로 게임내 현금 구매 관련 내용을 확대 적용한다.

게임 내 구매(In-game purchases) 항목은 이미 디지털 다운로드 방식에 적용되어 왔으나, 이번 조치로 일반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실물 패키지 형태의 게임에서도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게임 내 구매와 관련해서는 국내외적으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내용으로, 가장 최근에는 EA의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가 과도한 현금 결제 유도가 '스타워즈의 탈을 쓴 카지노'라는 비판을 받았고, 블리자드는 벨기에에서 오버워치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전리품 상자 판매 중단을 발표하였다.
한편, Ipsos가 2018년 5월 영국, 프라이스, 독일, 스페인에서 15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 대상의 현장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2/5가 자녀의 게임내 구매가 이뤄졌으며, 그 중 80% 이상의 부모가 자녀와 게임 내 구매와 관련해 합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 시도마다 동의를 구한다는 응답이 60%, 특정 주기마다 제한을 두고 있다는 응답은 31%, 부모용 제어 툴을 사용한다는 응답도 28%를 기록했으며, 신용카드 영수증 확인(25%), 선불 카드(20%) 사용 방식이 쓰이고 있으며, 자녀의 게임 내 구매를 모니터링하지 않는다는 응답도 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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