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4nm 공정 CPU의 공급 부족 사태가 이어지면서 HPE(Hewlett Packard Enterprise)가 고객사들에 AMD 에픽 CPU 기반 시스템을 추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semiaccurate를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HPE는 고객사에 보낸 '인텔 제온-SP CPU 공급 제약 극복 리셀러 업데이트' 문서를 통해 AMD 에픽 프로세서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특정 제품의 공급 상황은 유동적이지만, HPE 팀은 9월과 10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텔로 부터 추가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는 내용을 전했다. 해당 문서 공표일자는 8월 7일로 표시되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전부터 서버용 제온 프로세서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 지속되어온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digitimes의 최신 리포트에 따르면 현재 인텔의 14nm 칩셋 공급은 수요의 50% 수준이며, 현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TSMC에 일부 칩셋의 위탁 생산을 고려 중으로, 인텔은 예상보다 높은 14nm 수요 충족을 위해 투자를 지속할 것이란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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