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가 자사의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를 모노폴리(Monopoly)로 선보일 계획이다.
에픽게임즈 월드와이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도널드 머스타드(Donald Mustard)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모노폴리 포트나이트 사진을 공개하고 10월 1일 상점에서 볼 수 있다고 하였다.
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포트나이트 모노폴리는 기존 모노폴리처럼 넓은 보드와 캐릭터가 그려진 말, 주사위, 칩, 여러 종류 카드로 구성 된다. 보드에는 칸마다 포트나이트 게이머라면 알 만한 이미지가 그려져 있는데 그 위에 캐릭터 말이 올라가면 카드를 뽑아서 무언가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한다.
물론 포트나이트 기반이므로 기존 모노폴리와 달리 게임 목표는 끝까지 살아남는 것인데 정확한 내용은 아직 공개 되지 않아서 자세한 내용은 더 기다려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영국 온라인 몰 자비(Zavvi)에서 모노폴리 포트나이트를 예약 판매 중인데 가격은 26.99파운드(약 39,500원)이며 출시일은 11월 26일로 나와서 10월 1일은 공식 발표일이나 다른 판매처의 예약 판매 개시일로 추정한다.
|
[취재] 신규 모드와 한국 맞춤형 마케팅 전개,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확장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