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와 협력하여 Nintendo Switch(닌텐도 스위치)용 RPG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한글)”의 정식 판매를 2018년 9월 27일, 오늘부터 개시한다.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은 누구도 살아서 돌아온 적이 없다는 고대의 지하미궁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가 집필한 서책 ‘요로역정’과 기구한 사연을 품고 있는 마녀 ‘드로니아’, 그리고 그녀의 제자 ‘루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모험담을 그린 전략 RPG이다.
이 게임은 고유의 특성을 가진 인형병들의 조합으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 부대를 조직하여 벌이는 집단전과 아군/적군의 부위 파괴에 따라 패널티가 적용되는 배틀 시스템, 던전의 벽을 무너뜨리며 지름길을 찾아내고, 단숨에 고난이도 레벨까지 돌파하는 스릴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게임성으로 많은 팬들을 잠 못 들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PlayStationVita 플랫폼 발매 당시 2주 만에 5만개 판매 달성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개최했을 정도로 당시에 뛰어난 작품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Nintendo Swith에서 완전판으로 돌아온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은 오늘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전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희망소비자가격은 5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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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신규 모드와 한국 맞춤형 마케팅 전개,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확장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