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IP ‘고스트버스터즈’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네시삼십삼분은 자회사 썸에이지 산하 넥스트에이지와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 중인 증강현실(AR) 위치기반 모바일 게임 ‘고스트버스터즈 월드’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실시되며,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원작 영화의 감성과 코믹함을 그대로 살린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고스트버스터즈 월드’는 글로벌 히트작 ‘고스트버스터즈’ 영화를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실제 코믹스 작가가 스토리 라인을 구성했다.
또한 AR 기능을 도입해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유령을 사냥하는 현실감을 제공, 원작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전망이다.
‘고스트버스터즈 월드’ 사전예약에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취재] 신규 모드와 한국 맞춤형 마케팅 전개,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확장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