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실적을 발표했다.
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2018년 9월 29일자로 마감된 2018 회계년도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62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9% 증가한 161억 1,800만 달러, 순이익은 31.8% 증가한 141억 2,500만 달러로 나왔다.

특히 아이폰 신제품 판매 가격이 올라가면서 제품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0.45%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매출은 무려 28.9%가 늘어난 371억 88,500만 달러로 애플 전체 매출의 60% 가까이를 차지했다.
그러나 아이패드는 신제품 출시가 늦어지면서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 하락한 930만대, 매출은 15.4% 줄어든 40억 8,900만 달러에 머물렀다. Mac 판매량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6% 하락했지만 매출은 3.36% 증가했다.
그 밖에 서비스 매출은 17% 증가한 99억 8,100만 달러, 기타 제품 매출은 31% 늘어난 42억 3,400만 달러였다.
한편, 애플은 2019 회계년도 1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 890~930억 달러의 매출과 38~38.5%의 매출 총 이익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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