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게임즈는 ShouYou Network Technology가 개발하고, 자사가 2019년 1분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블러디:헌팅월드(이하, 블러디)’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에그게임즈는 최고의 게임 서비스 역량과 경험을 보유한 실력파 신생 게임사로, ENERGETIC GAMONG GROUP을 지향하고 있다. ENERGETIC GAMONG GROUP의 앞머리를 딴 E.G.G는 알에서 새가 태어나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정렬적으로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번 모바일게임 ‘블러디’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플랫폼 및 콘텐츠 개발, R&D 등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에그게임즈가 첫 번째로 선택한 게임은 대형 모바일 MMORPG 장르의 ‘블러디’이다. 이용자는 피의 약속으로 뭉친 가문들의 치열한 전쟁 속, 가문의 영토를 호시탐탐 노리는 무리로부터 영토를 함께 지켜내고, 진영 최강의 가문이 되어 진영을 수호해 나가야 한다.
‘블러디’는 대규모 콘텐츠 및 다채로운 콘텐츠로 게임의 재미를 배가했다. 많은 적 진영 이용자들을 무력화시키고 진영의 랭커가 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진영전부터 매일 각기 다른 콘텐츠를 진행하여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일일 콘텐츠, 어떤 지역에서라도 식물과 광석 등을 채집할 수 있는 채집 콘텐츠는 방대한 MMORPG 세계를 느낄 수 있게 만든다.
사전예약을 시작한 ‘블러디’는 사전 가문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장 많은 가문원을 모은 1개 가문에게 가문 정착 아이템을 지원하고, 사전 가문 등록 소식을 전파한 이용자 10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를 추첨하여 제공한다. 특히,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루비와 골드, 랜덤 보석상자 등 5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100%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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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신규 모드와 한국 맞춤형 마케팅 전개,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확장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