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Valve)가 자사의 게임 플랫폼 스팀(Steam) 공식 커뮤니티에서 2018년 성과를 돌아보고 2019년 계획을 소개하였다.

밸브는 스팀 사용자 통계를 근거로 하여 2018년 기간 별 사용자 수를 소개하였고 사용자 편의를 위해 마련한 발매 예정 게임 목록과 콘텐츠 필터링 도구, 가짜 게임 규제, 스팀 큐레이터 기능 강화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도한 노력을 알렸다.
또한 2019년 새해 계획도 간략하게 정리해서 소개하였다. 스팀 사용자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기계학습(머신러닝)으로 작동하는 추천 엔진 개발, 중국 시장에 스팀을 출시하기 위한 시도, 스팀 라이브러리 업데이트, 토너먼트와 주간 도전 같이 흥미있는 활동을 조명해주는 새로운 이벤트 시스템, 스팀 TV 모든 게임으로 확장, 스팀 채팅 모바일 앱, 부정행위자를 식별해주는 스팀 신뢰도, 전 세계 PC방에서 게임 경험을 향상시키는 스팀 PC방 프로그램 등이다. 기존에 스팀 사용자들이 불편하게 느꼈던 점을 개선하고 없는 기능은 추가하는 방식으로 발전해나간다고 요약할 수 있다.
한편 지난 해 12월 에픽게임즈가 출시한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게임 개발자 및 개발사 수익을 스팀보다 더 높게 보장하고 환불 정책을 스팀과 동일하게 변경하는 등 위기감을 고조하고 있는데 밸브가 이번에 공개한 새해 계획은 그 대비책 중 하나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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