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프로젝트 x클라우드(Project xCloud)'는 엑스박스(Xbox)를 대체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프로젝트 x클라우드는 2018년 10월 발표되었으며 클라우드 기술을 사용하여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른 기기로 엑스박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로 인해 엑스박스 콘솔(비디오 게임기)을 대체할 수단 및 서비스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왔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렇지 않다고 하였다.
엑스박스 와이어(Xbox Wire)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클라우드 CVP(부사장) 카림 코드리(Kareem Choudhry)는 "우리는 게임 콘솔 대신 프로젝트 x클라우드를 개발하고 있으나 이는 음악과 동영상처럼 다양하게 제공하는 방법이다" "우리는 엑스박스 게임 플레이 방법을 더 많이 추가 중이며 HDR과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는 4K TV에 엑스박스를 연결하면 환상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하였다.
즉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콘솔을 개발하고 출시할 것이며 프로젝트 x클라우드 같은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는 엑스박스 게임 대중화를 위한 수단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3월 12일 인사이드 엑스박스(Inside Xbox)를 통해 프로젝트 x클라우드 기술 시연을 하였다. 엑스박스원(Xbox One) 컨트롤러에 액세서리로 고정한 스마트폰으로 레이싱 게임 '포르자(Forza)'를 실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모든 연산 처리를 클라우드에서 실행하여 그래픽 저하 없이 게임을 즐기는 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