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 장르의 후속 주자이지만 선두 주자들을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는 에이펙스 레전드 역시 핵 광고 및 사용자들을 피해갈 수 없는데, 개발사인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핵 사용자에 대한 영구적인 하드웨어 차단을 실시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에이펙스 레전드가 인기를 끌면서 점차 증가하고 있는 핵 사용자 차단을 실시하고 있지만, 무료 게임 특성상 새로운 개정 생성이 쉽기 때문에 게이머들은 보다 강력한 제제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 핵 사용으로 차단된 게이머는 단순히 해당 계정으로 접속이 불가능한데 그치지 않고 영구적인 하드웨어 수준에서 차단된다는 사실이 한 핵 사용자의 불만 글을 통해 확인되었다.
레딧 포럼을 통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핵 사용을 이유로 차단된 게이머는 하드웨어ID와 VOL ID, MAC 주소 변경 및 PC 포맷, 공장 초기화 등 차단 우회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했으며, 핵 사용을 진심으로 후회한다면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 차단을 풀어줄 것으로 요청하기에 이른다.
추가로 관련 소식을 전한 dailyesports에 따르면 하드웨어 차단을 당한 시스템에서 30분 내 게임 플레이를 시도한 다른 계정 또한 자동적으로 차단 당할 수 있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에이펙스 레전드 핵 차단 속도가 느리다며 불만을 표하는 게이머도 있지만, 하드웨어 차단은 그만큼 강력한 결정인 만큼 신중할 필요가 있다.
한편 근래 게임들의 온라인 비중이 높아지면서 공정 경쟁을 헤치는 핵 사용자에 대해 포트나이트와 에이펙스 레전드 같이 하드웨어 차단급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게이머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에 따라 중고 하드웨어 시장에서 특정 게임의 차단 확인이 필요해질 것을 걱정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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