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의 아버지 브랜든 그린(Brendan Green)이 '배틀그라운드 2'를 개발할 생각은 없다고 하였다.

게임인더스트리(GamesIndustry)는 지난 3월 18일부터 22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GDC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2019에서 브랜든 그린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지난 달 트위터로 여전히 PUBG 소속이지만 배틀그라운드 팀을 떠나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신설된 연구개발 부서에서 특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브랜든 그린은 PUBG 특별 프로젝트가 게임 공간 내에서 상호작용과 연결하기 위한 새로운 가능성 모색에 집중하고 멀티 플레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다만 "배틀그라운드 2를 개발할 계획은 없다" "배틀로얄 게임 개발은 충분히 했으므로 무언가 다른 것을 시도할 때가 됐다"고 하여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배틀로얄 장르는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밝혔다.
물론 브랜든 그린은 배틀로얄 게임에 염증을 느끼고 완전히 떠난 것은 아니며 배틀로얄 게임을 e스포츠로 성장시키고 싶다고 하였다. 그는 또 다시 자신이 배틀그라운드 같은 대박을 터트리기는 매우 힘들다고 하였고 그래서 개발사인 PUBG와 함께 일하는 것을 행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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