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4월 26일 닌텐도 스위치 게임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 '라보(Labo) VR 모드'를 추가한다.
두 게임에 추가되는 라보 VR 모드는 닌텐도 스위치용 주변 기기 '라보: VR 키트'를 사용해 기존 게임을 VR (가상현실) 환경으로 즐기는 방식이다. 라보: VR 키트에 포함된 'VR 고글'과 컨트롤러인 '토이콘'을 사용한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는 '모자 왕국', '바다 왕국', '요리 왕국' 등 일부 지역에서 VR 환경에 특화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고 음표와 코인을 찾을 수 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한 게임 전체를 VR 환경으로 즐길 수 있어서 기존에 게임을 해본 사람들도 색다른 재미를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라보 VR 모드는 4월 26일에 무료로 업데이트할 수 있으므로 닌텐도 스위치와 두 게임을 보유한 사람들은 라보: VR 키트만 구매하면 된다. 4월 12일 출시 예정이며 VR 고글과 토이콘 5종류로 구성되는 표준 패키지가 79,800원, VR 고글과 바주카 조이콘으로 구성되는 슬림 버전은 39,800원이다.